무더위가 슬슬 식어가는 요즘 날씨 싱싱한 해산물을 먹으러 모란에 다녀왔어요. 사장님이 직접 새벽시장을 다녀와 골라온 해산물과 특급 비법으로 만든 숙성회가 있다니 가봐야겠죠????? | 외관 & 인테리어 외관부터 레트로 레트로~~ 이름에서부터 바다향이 느껴지는 '너울' 해물전문점이라니 기대하며 들어가 봅니다. 내부를 들어와보니 알록달록한 레트로조명들이 분위기가 압도하네요. 사장님이 새벽에 잡아 온(?) 해산물이 보관되는 수족관이예요. 살아있는 것을 직접 먹을 수 있어 싱싱함이 기대되네요! | 메뉴 너울의 메뉴판을 살펴볼게요. 메일메뉴/국물메뉴/추가메뉴로 나뉘어있어요. 저는 메인메뉴인 해물한상과 숙성회를 주문해볼게요. | 메인 메뉴 너울의 대표메뉴 가리비, 돌멍게, 전복, 백골뱅이 등 제철 계절에 맞게 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