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이 부부의 달이 아내입니다~ 지난주 어머니들 한복 맞춰야 해서 대전에서 식사자리가 있었어요~ 코로나인 관계로 저랑 예랑이 그리고 양가 어머니 2분 이서 식사를 했습니다! 예비 시어머니께서 멀리서(수원) 오시기 때문에 좋은 곳에서 식사 대접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이곳! 대전 스마트시티 부근에 위치한 ‘The 빛나’입니다! 입구의 샹들리에부터 빛나는 The 빛나입니다! 내부 분위기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가서 예약석인 창가 쪽에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어디든지 예약을 하고 가면 좋은 자리로 안내해주시는 거 같아요.) 메뉴가 참 다양해요~ 양가 어머니들 있는 자리라 제일 무난 무난한 베스트 메뉴로 추천받아 주문했어요~ 메뉴 주문 후 기본 세팅과 식전 빵을 주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