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의 신부, 달이 부부의 달이 아내입니다. 저희 지난 달 웨딩 촬영했어요~(짝짝짝) 웨딩 준비를 할 때, 예신예랑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웨딩 촬영이 아닐까 싶어요.그래서, 대전에서 웨딩 스튜디오를 고민중인 분께 도움이 되고자 저희 촬영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제가 예약한 웨딩홀에서 5군데 스튜디오가 연계되어 있었어요~ (바라봄/달빛/설렘/라망/콴도) 약 한달 간 원판사진,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비교하며 고민했어요~ 고심 끝에, 배경이 풍부하고 사진 스타일이 맘에 들었던 바라봄 스튜디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촬영한 날에는 저희만 예약이 되어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1. 시설 촬영날은 진.짜.진.짜. 정신이없어요!ㅜㅠ 그래서 시설 찍은사진이 거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