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왕뼈 감자탕 辛 쭈구미 맛 리뷰 ★★★★★

 

안녕하세요.

달이 부부의 달이 남편입니다.

 

어제 퇴근하고 회사 동생과 술 한잔 할 겸

세종 도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왕뼈 감자탕 辛 주꾸미 집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퇴근하고 밥을 못 먹은 상태라서 식사 겸 한잔 할 장소를 찾고 있었는데요.

여기가 딱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별도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방문한 건 아닙니다.

그냥 쭈뼛쭈뼛 돌아다니다가...ㅎㅎ

 

그럼 왕뼈 감자탕 辛 주꾸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세종시 도담동 674 본가 왕뼈 감자탕 세종 도담점입니다.

 

 

 

영업시간

 

화~일 : 00:00 ~ 22:00

월요일 : 휴무

 

 

 

2.  내부/외부

 

 

외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거의 24시간 영업인데요

임시적으로 월요일은 쉬는 것 같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좌식, 입식 포함해서 10 테이블도 있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3. 메뉴판

 

 

메뉴판은 심플합니다.

해장국부터 감자탕, 주꾸미, 콩나물 찜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감자탕과 주꾸미가 유명한데요.

저희는 2명이서 감자탕 '소' 1개랑 공깃밥 2개 시켰습니다.

 

감자탕의 경우

 

소 : \26,000

중 : \33,000

대 : \39,000

 

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4. 맛 리뷰

 

 

짠!!! 이게 저희가 시킨 감자탕입니다.

뼈도 엄청 큰 게 5개인가 6개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양이 엄청 많아요.

둘이서 공깃밥 2개랑 먹으면 딱 좋습니다.

 

저녁 겸 한잔 하실 분들에게 매우 추천드립니다.

속도 든든하면서 고기랑 국물이 술안주로 딱입니다.

 

고기 한입 소맥 한잔~~ 크... 어때요

드시고 싶지 않으세요???

 

 

고기를 이렇게 가져와서

(너무 커서 반으로 잘랐어요)

 

 

소스 통에 찍어서 입으로 넣으면 크~~~~~

그다음은?

 

 

그렇죠 ㅋㅋ 바로 소주 한 병, 맥주 한병 추가입니다

바로 이거죠잉??ㅋㅋ

 

예~~~~~예~~~~~예~~~~~

애주가들이여 일어나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짜지도 않고 간이 딱 맞으면서 고기양도 풍부했습니다.

고기를 뜯으면 뼈와 잘 갈라져서 먹기도 편했습니다.

 

사실 감자탕 진짜 맛집은 고기 안에 국물이 스며들어있어

고기를 씹을 때 간이 된 상태로 씹혀야 되는데요.

여기가 딱 그런 맛이에요

 

고기가 국물이랑 같이 놀아서 정말 씹는 내내 맛있었습니다.

 

 

5. 맛 최종 리뷰 : ★★★★★

 

양 : ★★★★☆

 

남자 둘이 먹기 딱 좋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많은 양은 아니고, 둘이서 공깃밥 2개랑 먹으면

든든한 저녁 식사할 정도입니다.

(근데 사실 저희가 조금 많이 먹긴 해요^^)

 

맛 : ★★★★★

 

맛은 최곱니다.

제가 감자탕 먹을 때 판단 기준은

국물이 고기에 살 스며들어있느냐를 판단합니다.

여기 고기가 딱 그런 스타일이에요

고기랑 국물이랑 같이 어우러지는 맛입니다.

 

가성비 : ★★★★☆

 

가성비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일반 감자탕집과 고기의 수는 같지만

사이즈가 다릅니다.

그래서 일반 감자탕집보다 1.3배? 정도 고기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론 : ★★★★★

 

양 gooooood!!

맛 gooooood!!!

 

예~~!@!!!!!!!!!@@

 

든든한 저녁 식사와 함께 한잔 하실 분들에게 매우 추천드립니다.

오늘 저녁에 친구 또는 동료들과 감자탕에 소주 한잔 어떠신가요?